2024년 10월 25일 종이 유물의 보존과 복
-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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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3

박물관(관장 김대식)은 개관 60주년을 맞아 ‘문화재의 보존과 수리’에 관한 특별 강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국가 지정 문화재의 보존과 수리를 담당하고 있는 배첩장 손용학 명인(名人)과 함께 표구와 배첩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배첩의 역사, 다양한 배첩의 형태, 배첩을 위한 도구, 배첩의 재료인 종이와 비단, 풀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첩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더불어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도 익혀볼 예정이다.
액자와 족자를 만드는 ‘표구(表具)’는 일본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중국에서는 장황(裝潢), 우리나라에서는 배첩(褙貼)으로 불려왔다. 배첩은 종이나 천으로 제작된 그림이나 글씨에 종이나 비단을 발라 꾸며 액자•족자•병풍•서첩 등의 전시와 감상이 쉬운 형태로 제작하는 전체의 과정을 일컫는다. 특히 유기물로 된 문화재의 경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렇게 손상된 문화재도 ‘배첩’의 과정을 통해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예로부터 배첩장은 ‘그림 의사’라는 뜻의 ‘畫師(화사)’로 불렸다. 최고 명인의 강연으로 문화재 보존과 배첩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시간 : 2024년 10월 25일 (금) 오후 5:00~7:00
○장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
○대상 : 성균관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포함)
○인원 : 선착순 50명 (1인당 2명까지 가능) / 무료
○참가 방법 : 네이버폼 작성 https://naver.me/FcmLrpHY
○관련 문의 : 02-760-1323 (박물관 지요환



